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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

50가지 성(Sex)에 관한 사실

황 지인 2016. 3. 26. 16:45

뉴스페퍼민트에서

“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”이후 50이라는 수는 성(sex)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수가 되었습니다. 라이브사이언스는 성에 대한 50가지 과학적 사실들을 모았습니다.

  1. 기초: 성행위는 남성과 여성의 유전자를 섞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. 여성이 한달에 하나의 난자를 배출하는 반면 남자는 한번의 사정에 3천만~7억5천만 개의 정자를 배출합니다.
  2. 돼지: 돼지는 한 번에 8십억 개의 정자를 배출합니다.
  3. 십대: 미국의 10대는 19세까지 약 70%가 성경험을 가집니다.
  4. 피임: 여성이 임신할 수 있는 기간은 3일에서 6일 사이입니다. 정자는 최대 5일까지 살 수 있지만 2일 이상 생존하는 정자는 많지 않습니다.
  5. 실패: 날짜를 피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연인 100쌍 중 24쌍은 매년 임신합니다.
  6. 참고: 여성은 배란시 0.5도 체온이 올라갑니다. 이것은 피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.
  7. 수간: 2011년 한 연구는 동물과의 관계가 남성에게 음경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.
  8. 유두: 한 연구는 여성의 젖꼭지를 통한 자극과 질을 통한 자극이 뇌의 같은 부분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
  9. 독성: 최음제로 통하는 스페인파리는 칸타리딘산을 가지고 있고 요도로 배출될 시 발기를 일으킵니다. 그러나 독성이 있습니다.
  10. 교육: 2012년 한 비영리단체의 연구에 의하면 모든 성교육은 10대의 성경험을 늦춥니다.
  11. 집단: 2011년의 미국의 14 – 20세 소녀 328명에 대한 연구는 이들 중 7.3%가 집단성행위의 경험을 가지고 있음을 보고했습니다.
  12. 유행: 1983~2003년까지 잡지의 광고를 분석한 결과 성적인 내용을 담은 광고는 15%에서 27%로 늘어났습니다.
  13. 전화: 결혼한 여성 중 12%는 성관계 중 전화를 합니다.
  14. 비만: 비만여성 중 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여성이 자신의 몸집을 싫어하는 여성보다 더 나은 성생활을 누립니다.
  15. 처음: 킨제이 연구소는 첫 경험의 평균나이를 남자는 16.9세, 여자는 17.4세로 예측했습니다.
  16. 콘돔: 올해 2월 발표된 50개의 연구를 종합한 보고서는 많은 사람이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밝혔습니다. 17-51%는 관계 중간에 콘돔을 장착함으로써 콘돔의 장점인 성병 예방을 누리지 못했습니다. 75~82%는 장착 전에 콘돔에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.
  17. 극악: 갯민숭달팽이의 성교는 수컷이 성기를 암컷의 살에 찔러 넣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.
  18. 교성: 올해 9월에 발표된 한 연구는 성에 관한 의사소통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성생활에서도 더 즐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여기서 의사소통에는 단어가 아닌 신호도 포함됩니다.
  19. 긴장: 올해 한 연구는 10대 남성이 첫 경험 때 80%가 콘돔을 사용한다는 것을 보였으며, 이는 성교육의 효과를 의미합니다.
  20. 운동: 여성은 오르가즘을 위해 남성이나 도구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. 운동 중 오르가즘을 느낀 여성들의 40%는 평생 11번 이상의 운동 중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.
  21. 불만: 2010년의 한 연구는 18~30세 사이의 여성의 첫 번째 불만은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. 반면 나이든 여성들은 성적 욕망의 부재를 불만으로 꼽았습니다.
  22. 절망: 아직은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과학적 방법은 없습니다.
  23. 희망: 한 연구는 여성이 성행위 중 목표 도달에 실패하는 이유로 “성적 학대, 성적 실패, 상대방의 무관심, 수동성, 딴 생각, 신체의 단점”과 같은 6가지 정신적 이유를 들었습니다. “먼저 무엇이 문제인지 안다면, 해결할 수 있습니다.”
  24. 이종: 47,000년전 현생 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은 성관계를 가졌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. 그러나 유전적 차이로 인해 아이를 낳을 확률은 2%에 불과했습니다.
  25. 정의: 아직도 성관계의 정의는 명확하지 않습니다. 2010년의 킨제이 조사 중 대상자의 45%는 자위를, 71%는 구강 성교를, 80%는 항문 성교를 성관계에 포함시켰습니다.
  26. 평등: 올해 10월 발표된 한 연구는 “남성이 성행위를 주도해야 한다”고 생각하는 남성이 성관계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  27. 크기: 올해 9월 발표된 한 연구는 성기 자극으로 인한 오르가즘을 자주 느끼는 여성의 경우, 커다란 남성 성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  28. 평균: 같은 연구에서 남성 성기의 평균 크기는 미국 20달러 지폐길이(15cm)로 간주되었습니다.
  29. 다행: 그러나 2007년 발표된 연구는 전체적으로 볼 때 여성은 남성의 크기를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남성의 55%만 자신의 성기 크기에 만족 하는 반면 여성의 85%는 연인의 성기 크기에 만족했습니다.
  30. 여성: 2006년의 한 연구는 여성의 성기 크기는 평균은 6.2cm 이지만 4cm에서 9.5cm에 이르는 넓은 분포를 가짐을 보였습니다. 그러나 여성의 경우 이 크기는 월경주기에 따라 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  31. 소통: 2010년 한 조사는 남성의 85%는 상대방이 오르가즘에 도달했다고 답했지만 여성은 64%만 자신이 오르가즘에 도달했다고 답했습니다.
  32. 나이: 같은 조사에서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어려워졌지만 여성은 반대로 나이가 들수록 쉬워진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.
  33. 사망: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, 임신한 여성을 대상으로 구강성교 중 입으로 불어넣은 바람이 색전증을 일으켜 사망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    1. 유도: 지난 8월 한 연구는 성관계 시에만 암컷이 배란을 하는 동물들의 경우 수컷의 정자에 포함된 한 단백질이 배란을 유도한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. 인간의 정자에도 이 단백질이 있지만, 이 단백질이 여성에게 배란을 유도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.
    2. 초식: 2002년의 연구에서는 15~24세 남녀의 경우 22%가 성관계를 한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. 2006~2008년 13,500명을 조사한 연구에서는 남자는 27%, 여자는 29%가 성관계를 한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.
    3. 수면: 몽유병의 증상에는 걷기, 먹기, 운전 뿐만아니라 성관계를 시도하는 수면 성교증(sexomnia)도 있습니다. 2010년의 한 연구는 수면장애 환자 832명 중 7.6%가 이 증상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.
    4. 몽마: 200명의 젊은 남녀를 조사한 한 연구는 여성은 주로 악몽(쫓기는 꿈, 연인을 잃는 꿈, 혼란스러운 꿈)을 꾸는 반면 남성은 성적인 꿈을 많이 꾼다는 것을 밝혔습니다.
    5. 피로: 성관계 후 남성의 두뇌에서는 프로락틴이 분비됩니다. 동물실험에서 이 물질은 수면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
    6. 중독: 성교 중독자의 경우 다른 중독자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성관계를 갖게 되며, 이것은 일상생활의 장애를 초래합니다.
    7. 음주: 음주는 성관계에서 콘돔을 덜 사용하게 만듭니다.
    8. 잡념: 남자가 7초마다 성을 생각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. 올해 1월 발표된 연구는 성에대해 남성은 하루 중 18번, 여성은 10번을 생각한다고 보고하였습니다. 그러나 잠과 음식에 대해서도 남성이 비슷한 비율로 더 생각한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.
    9. 우울: 여성의 33%는 성관계후 따라오는 우울증을 경험해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    10. 황홀: 매년 10만 명 중 3~5명은 성관계의 황홀함으로 인해 부분적 기억상실을 일으킵니다.
    11. 중력: 아직까지 우주에서 성행위가 있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. 전문가들은 무중력상태에서의 성관계는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.
    12. 진화: 성의 진화를 설명하는 가설 중 한가지는 기생충과의 경쟁을 위해 다양한 유전자 변형을 필요로 했다는 “붉은 여왕 가설(Red Queen Hypothesis)”이 있습니다.
    13. 성격: 지난 7월 발표된 연구는 앵기는(Clingy)성격과 시크한(aloof)성격의 연인은 서로 잘 되기 어렵다는 것을 밝혔습니다.
    14. 혐오: 일반적으로 신체에서 나오는 점액은 혐오감을 불러일으킵니다. 그러나 지난 9월의 연구는 성적인 자극이 이에 대한 혐오감을 낮춘다는 것을 보였습니다.
    15. 성형: 자신의 성기 형태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성기능 장애를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 이 부위의 성형이 증가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이를 시행하는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정보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.
    16. 섹시: 지난 7월의 한 연구는 6살의 여아도 섹시함에 대해 인식하고 있음을 보였습니다. 72%의 아이는 섹시한 인형이 그렇지 않은 인형에 비해 더 인기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.

    (LiveScience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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