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정보다는 타인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일을 좇아야 합니다
페퍼민트에서일반적인 사람은 인생의 1/3 이상을 직장에서 보냅니다. 따라서 가치 있고 보람찬 진로를 선택하는 것은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. 그리고 이는 건강한 사회와 경제를 만드는 데 일조합니다. 하지만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 상담은 여전히 실용적이지 않습니다. 실체를 알기 힘든 열정만을 따르라고 강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.학창 시절을 떠올려보면 일반적으로 진로 선택에 대한 두 가지 조언이 있었습니다. 첫째는 ‘높은 연봉’, 둘째는 ‘열정을 가질 수 있는 분야’입니다. 열정을 가질 수 있으면서 물질적인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라는 의미이죠.하지만 이러한 조언의 문제는 대부분 사람은 어느 분야에서 자신들이 큰 열정을 느끼는지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 있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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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 3. 24. 21:01